N잡의 시대

2022. 7. 18. 19:54명언

 

 

N 잡의 시대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스마트스토어, 해외구매대행, 등 

상품 소싱을 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식에

많이들 현혹되어, 몇십만원을 내가며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 또한 현실의 직장이 너무 싫고, 나만의 일이 하고 싶어서 

이러한 정보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본질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팔고, 어떻게 마진을 남기는게 아니라,

물건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건이 좋으면 나머지 것들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상품이 가장 중요한 플랫폼에서 일부 강의 및 정보들을 보면 

세부적인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 혹은 대량 상품을 올려서 늘려야 한다 라는 식에

현혹을 시키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또한 이런 정보들을 접해서 막연히 "마케팅만 잘하면 돈 벌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개인사업자를 내고, 스마트스토어를 개설 했습니다.

물론, 누구나 다 할 수있다. 라는 자신감과  

소비자의 시각에서 판매자의 시각으로 변환 시켜준 것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책을 보면 빨리 번 돈은 빨리 나간다고 했습니다.

빨리 물건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 것 보단

조금 늦더라고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가장 큰 본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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